임신성 당뇨, 잘 걸리는 사람 유형 3가지!
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건강 이야기!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산모의 당 요구량이 증가하고, 태반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정상 범위를 넘어서면 임신성 당뇨로 진단됩니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 처음 발견되는 당뇨로, 전체 임신의 약 10%에서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가임기 여성의 비만 증가와 고령 임신이 늘어나면서 임신성 당뇨의 발생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24~28주 사이에 검사를 시행하지만, 임신 전 비만이 있거나 당뇨 가족력이 있거나, 내당능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임신 초기부터 선별 검사가 권장됩니다. 이는 임신성 당뇨가 산모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임신성 당뇨는 식이 조절과 운동요법이 치료의 기본이며,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를 통해 보다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산모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혈당을 잘 조절해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는 것입니다.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권하얀 교수가 임신성 당뇨의 원인과 진단, 치료와 관리에 대해 설명합니다.

00:00 임신성 당뇨의 발생 원인  
00:40 임신성 당뇨의 유병률과 증가 추세  
01:01 진단 시기와 고위험군  
02:31 산모와 태아에 미치는 영향  
03:20 치료 원칙과 관리의 중요성